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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Harry Potter 하나] 해리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17:56

    지난 일요일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보고왔어! 너무 보고싶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도대체 예매권이 열리자마자 전매진... 보지 못한 채 내리면 어쩌나 하고 전전긍긍하면서... 운 좋게 얻어서 티켓은 구했어요. 오픈된 것을 보고 바로 해리포터 덕후 friend에게 전화를 걸었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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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에 그렇게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4DX는 쵸소움잉 같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초집중해서 봐야 합니다라고 소견하다 보니 오히려 의자가 움직이면 몰입도를 방해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해리포터는!! 뭔가 즐거울 것 같았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덤블도어가 가로등 불빛을 수집할 때, 천둥이 칠 때 등 벽면에서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고. 특히 퀴디치 경기 중에는 실감 본인이라 좋았는데 다 끝났는지 본인이라 머리가 어지럽고 멀미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웃음)재미 있기도 했지만 앞으로 4DX는 힘들어서 못 볼 것 같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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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치에쯔고 본인이 추억의 영화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데 무려 4DX! 마법 세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렇게 배우들이 본인이 올 때마다 모두 너희들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 크크크, 옛날 톰 펠튼도 나쁘지 않고. 제입니다. 스와올리버 펠프스 쌍둥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Thenpelps쌍둥이는 제 슬라이드폰 배경화면입니다. 이번 보고에서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예기 그리핀도르 퀴디치 주장이 멋있다였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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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의 그 OST와 함께 처음으로 이 작품을 접했을 때의 전율을 잊을 수 없다. 체스 장면도 매우 자신 있게, 긴장하면서 보았다. 어릴 적 불사조 기사단의 책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일일이 하루 종일 주저앉아 다 읽곤 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아즈카방의 죄수 다게입니다.. CD를 사서 하나하나 했다. 초콜릿을 많이 모았으면 황금 방에 들어가 덤블도어 카드를 잔뜩 먹기도 했을 텐데. 아즈카방의 죄수는 온실에서 화초 수업도 받고 그렇게 했다. 옛 추억이 정예기로 떠올랐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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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에서 본인이 되고 나서, 해리포터의 책을 "마법사의 돌"부터 다시 읽고 싶은 "MASOnd"가 솟아올랐다! 뭐 바빠지기까지 해 없다고.. 아직 읽고 싶은 다른 책이 많고, 읽어야 할 넷플릭스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래도 언젠가 시도해보자! 어쨌든 조만간 에디의 신비한 동물사전을 보러 가야겠어.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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