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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lsey(할시) Manic 리스닝 후기(앨범 리뷰)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04:59

    2020년 1월 17일 발매된 믹크의 솔로 가수 Halsey의 세번째 정규 앨범은 독특한 음색과 디스토피아적인 music관, 그 때문에 뛰어난 구조 얼터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EP Room 93과 1집 BADLANDS. 폰 디 뻔했다 소재의 로미오와 줄리엣 서사를 차용했지만, 그 중에서도 본인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풀어냈지만,시라는 아티스트의 애기든 티 티가 컨셉 자체에 밀려서 존재감이 약간 멍청한 것이라는 생각을 받은 2집 hopeless fountain kingdom. 그 때문에 지금은 시는 가면을 친구라고 아이슈 너 제 모습을 후(후)는 music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친 정규 3집 Manic)피지시라는 뮤지션이 걸어온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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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성 아티스트들이 대체로 고난과 치유의 과정을 듬뿍 담은 셀프힐링(Self-Healing) 음반을 발매하는데 아리아 나쁘지는 않다 세레나도 Self-Healing과 달리 하루시는 거의 매일 괜찮지 않다의 음악에 괜찮지 않다의 경험과 아픔을 녹여온 아티스트로 알고 있어 이런 음반을 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한편으론 신기함도 있었지만 그만큼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견해에 무척 큰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매하는 싱글마다 제 기대치에 못 미쳐, 특별히 나쁘지 않고 하루시에 큰 상업적 성과를 가져온 Without Me조차 제겐 너무 아까운 곡이었어요. 할 때가 1집을 발매한 뒤 들어간 지적이 라디오에 적합한 대중적인 곡이 없다는 것이며 이것을 의식했는지 2집에서 점점 대중적인 접근이 들어간 썰매 거품을 다루어 상업적인 성과도 거두기 시작했다 정 이야기 잘 된 하나인데 3집 송유츄루곡들의 하나후와은에 발매된 트럭이 나에게는 아래 나쁘지 않고 함께 충분히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앨범에 대한 걱정이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음반에 대한 걱정이 쓸데없는 기우였던 전례가 많아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아니지만 막상 유출돼 나쁘지 않았기에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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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사운드적으로도 무거웠던 전작에 비해 밝은 분위기의 곡들도 있어 전체적으로 비교적 잘 듣기 편한 앨범입니다. 확실히, 한층 개인적인 서사들이 뒤쳐져 있어요. 특히 나쁜 없는 가장 개인적인 곡이라고 밝혔다 More에서 자궁 내막증으로 아이를 잃는 끔찍한 경험을 5년이 지난 지금, 처음으로 풀어내며 고통을 부르고 있는 것이 가장 두드러진 점입니다. 앨범 첫머리를 장식하는 Ashley는 제목부터 이 앨범이 기존 하르시의 음악과는 다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하고 실제 전작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곡을 골라 새로운 사운드로 청취자들을 이끌 생각으로 수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할시 특유의 축축한 음색이 매우 잘 나타나 아름답지 않다면서 싸비 울부짖는 듯한 가창이 감을 극대화시키고 있어 새로운 할시, 새로운 애기슐리의 음악에 대한 기대치를 높입니다. 이후 등장하는 곡들은 각기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를 갖고 있는데 할시/아기슐리 나쁘지 않고 나쁘지는 않다는 서사 가운데 한 맥락을 같이하고 있으며 흐름도 매끄럽습니다. 컨트리 터치가 가미된 트랙, 특히 RED 앨범 시대의 테일러 스위프트도 나쁘지 않고 컨트리 신성인 케이시 마스그레이브스를 떠올리게 하는 Finally // beautiful stranger로 기존의 하루시와 비교해서 새로운 사운드에 대한 시도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Without Me이 리드 싱글이었지만, 앨범에 수록이 될지조차 확정되지 않은 트럭이어서 개인적으로 3집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고 보는 싱글인 Graveyard또 어쿠스틱 사운드와 조금 미니멀한 할 때 색깔이 조화를 이루고 준수한 곡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2번 트랙에 위치하고 세로프게 sound액죠크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Clementine이 확실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물론 차분하게 부르는 할시를 외치는 목소리 아기슐리가 있는데다 앨범 제목과도 맞는 sound 악적 연출과 그 가사가 주는 인상이 좋지만 두 가지를 클리어하면 흡인력이 나빠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지고 있는 위치와 의미가 매우 중요한 곡이지만 사운드적으로도 미니멀해진 하루시의 노래 하나뿐이지 기존의 sound악과는 크게 다른 것도 아닙니다. You Should Be Sad의 경우도 시아의 오랜 악적 파트인 그렉 커스틴의 참여로 새로운 스타를 하나 들려주지만, 또 나쁘지 않고 흡인력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참신하고 새 출발하지만, 곡을 전개하고, 예기하고 버린 듯한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이 가장 같네요 "그렉이 참석한 또 하프니달은 곡인 3AM이 앨범 내에서도 많이 아프지 않고, 준수한 트럭에 뽑힐 만큼 아름다운 노래이기에 심히 비교되곤 한답니다.


    중간중간에 흥미로운 시도가 담긴 곡이 없지는 않았어요. 위에서 몇 곡 언급했지만, 그 밖에도 Forever...(is a long time)은 전반부의 어쿠스틱으로 밝은 느낌과 절망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다 히스 후반부의 극적인 연출이 좋은 곡에서 이 2개가 1곡에서 대조를 이룬다는 사실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곡에서도 생물의 느낌을 듣는 등 몇가지 흥미로운 접근이 있는 것은 헷우나프지앙, 대체로 곡 전체에 매력을 느꼈다기보다는 1부 구간에서 보이고 받은 것을 잘 들으면 전체적으로 보면 서로 다시인가가 겹치는 곡이 안 나쁘기둥과 보는 듯한 곡도 많이 아프지 않고 있었습니다. 3개 인터루드만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도 추궁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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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의견과 느낀 적이 많아서 시작한 데도 너무 오래 걸리고 쓰면서도 다른 때보다 더 많이 배경을 조사하면서 써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가장 치에궁소은 2주 만에! 자,문장끝났죠. 하루시라는 아티스트가 항상 그래왔듯이 굉장히 훌륭한 앨범이긴 해요.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할시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언가를 가져올 것임을 예고했고, 결과적으로 자신할 수 없는 솔직한 이야기와 고통을 다소나마 잘라낸 용기와 의지, 그리고 스토리 구성은 칭찬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음악은 메시지만으로는 안 된다는 의견입니다. 하이프를 쌓아온 만큼 드라마틱한 화천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가사와 의의를 제외한 모든 것이 역행했던 의견이라 과거에 보였던 음악적 센스가 점차 보이지 않는다는 게 당신에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런 결과 때문에 하루시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최근부터의 음악이 진정한 자신의 음악이라고 이 스토리를 했다면, 과거의 결과물을 보통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부정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따라서 이번 앨범에 대해 점수를 어떻게 매길지 잘 생각해봤는데, 제 점수가 주관적인 지표이긴 하지만 이 앨범만큼은 절대적인 점수로 평가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어서 따로 점수를 매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하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이번 앨범처럼 비록 제게는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자신 있게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멈추지 않는 것이 에슐리에게는 가장 우선적인 사항이고, 뭐 언젠가는 내게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앨범이 자신감을 가져줬으면 하는 아주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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